‘시어테라 오가닉스(SHEA TERRA ORGANICS)’가 2015 F/W 바디제품을 출시했다.
미국 직수입 스파브랜드 시어테라 오가닉스는 99.7% 천연성분과 80~90%의 유기농 성분이 함유된 바디스크럽과 바디크림을 선보였다.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공정무역으로 생산된 유기농 슈가와 화산암 성분으로 이뤄진 바디스크럽은 각질과 노폐물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 유기농 알로에베라주스와 유기농 시어버터도 포함돼 스크럽과 동시에 보습 관리가 가능한 투인원 제품이다. 특히 물에 씻기는 묽은 제형이 아니라 각질 관리를 보다 꼼꼼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아프리카 바나나, 바오밥 오일, 핑크구아바가 함유된 시어테라 오가닉스의 바디크림은 흔치 않은 화장품 원료로 차별화를 줬다. 또 30%의 유기농 시어버터와 유기농 알로에베라주스를 포함한 90%의 유기농 보습제가 들어있어 건조한 가을·겨울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트렌세터코리아 관계자는 “뉴욕, 맨하탄 럭셔리 스파에서도 사용중인 시어테라 오가닉스의 바디스크럽과 바디로션을 직접 사용하면 집에서도 스파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어테라 오가닉스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시어앤트러플(www.sheaandtruffle.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