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스토리
제 20대 국회의원회 총선 사전투표 무사히 4월 8일 실시 되어, 9일 오후 6시 종료가 되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9선거일 전 5일부터 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전국의 사전투표소를 통신망으로 연결, 선거인명부를 하나로 통합 운영하고,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선거인에게 해당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발급ㆍ교부함으로써 사전투표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모든 공직선거에 해당되며, 선거일 전에 투표하고자 하는 모든 선거인(부재자신고를 한 선거인은 제외)은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설치는 선거 실시 지역 안의 읍ㆍ면ㆍ동마다(선거구가 구ㆍ시ㆍ군의 관할구역보다 작은 경우에는 해당 선거구의 읍ㆍ면ㆍ동에만) 설치된다. 2013년 1월 1일부터 모든 공직선거에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돼, 2013년 상반기 재ㆍ보궐선거에서 첫 실시되었으며, 2014년 6ㆍ4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되었다. 사전투표제는 기존의 부재자투표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정 도입된 것이다. 기존 부재자투표는 사전에 부재자 신고가 필요했으며 투표소는 각 시ㆍ군ㆍ구마다 설치됐다. 투표소는 선거일 전 6일부터 2일간 진행됐고 투표용지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반면 사전투표제는 사전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투표소는 관할 구역 안의 읍ㆍ면ㆍ동마다 설치됐다.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선거가 진행되며 투표용지는 사전투표소에서 인쇄로 교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투표시간은 기존 부재자 투표와 동일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사전 투표율은 직전 전국 단위 선거인 2014년 지방선거 때의 누적 투표율 11.5%를 넘어 12.2%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역대 가장 뜨거운 유권자들의 관심과 투표에 대한 열기를 보였다. 사전투표지역 중 가장 높은곳은(상위 5개 지역 모두) 호남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투표률을 보인 곳은 대구광역시로 나타났다. 사전투표가 끝난 지금, 사전투표제를 실시한 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총선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사전투표 실시 후 본 총 선거는 2016.4.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소속 지역구 투표소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송해주는 투표안내문과 선고공보물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 창에 투표소 찾기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에서 검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사전투표 ~ 오후 6시까지이다)
= 네이버 지식 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564&cid=43667&categoryId=4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