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지역자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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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병준

 

서울시 성북구의 청년창업 도전숙
성북 창조인 빌 & 창조경제기획 협의체

 

현재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4학년 A씨는 얼마 남지 않은 졸업이 막막하다. 당당히 축복을 받아야 할 졸업이지만 막상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취업이 되지 않았고 앞으로 언제 취업이 될지도 막막하다. 취업이 되지 못한 것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는 당장 거주할 곳이 없다는 것이다. 지방 출신인 A는 졸업을 하게 되면 지금 거주중인 기숙사에서는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는 처지다. 마지막 학기를 앞둔 A씨는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도 않아 고시원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청년층의 주거빈곤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주거형태가 점차 전세에서 월세로 급격히 전환하면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국토연구원의 ‘저성장시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를 보면 청년층 가구에서 자가와 전세, 수수월세 가구 비중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반면, 보증부 월세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은 2011~2020년 경제성장률을 연평균 3.6%로 가정할 때 2014년 25~29세인 청년이 10년 뒤 살 수 있는 서울의 주택은 전체의 56.4%의 불과한 것으로 내다봤다. 


주거형태의 문제도 심각하다. 2016년 8월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5년 3월 기준 서울시내 고시원은 6373개의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소득이 없는 청년들이 많이 거주하며 방의 규모는 2~3평 정도로 국토교통부가 정한 1인 최저주거기준인 14㎡(약 4평)에도 미치지 못한다. 서울시 ‘청년정책의 재구성 기획연구(2015)’ 보고서를 보면 2010년 기준 서울시에 거주중인 청년(229만 4494명) 중 5분의 1이 넘는 22.9%(52만 3869명)가 주거빈곤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5.8만 명(지하옥탑 3.6만 명, 비주택 2.2만 명)은 주택이라고 부를 수 없는 가장 열악한 곳에 거주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주거빈곤 문제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된다는 것이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고민도 마찬가지였다. 전체 실업자 중 20~30대 청년의 비중은 42.8%, 청년실업은 치솟는 월세비의 부담으로 생계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더 이상 서울에서는 청년이 지낼 곳이 없어 지방으로 떠나고 있었고 이에 의식주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살 곳’을 지원하기로 성북구는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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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숙(宿)

도전숙이란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숙소와 창업의 융복합 공간이다. 청년 주거부담 해소와 창업지원,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실시한 도전숙은 2018년 10호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과 연계하여 창조기업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초기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하나가 주거 문제일 것이다. 이러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북구가 생각해냈던 것이 도전숙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과거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방침대로라면 도전숙을 추진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에 성북구는 국토교통부에 도전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그 끝에 2014년 1월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이 개정되었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에 한정되었던 입주대상을 구청장이 원룸형 매입임대 주택 공급량의 30% 범위 내에서 자율권을 갖게 되었고 도전숙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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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4년 4월 마침내 전국 최초로 도전숙 제1호를 공급하게 되었다. 도전숙 제1호는 21개의 입주기업이 거주하며 약4~6평으로 보증금 12백만 원, 월임대료 68천원으로 저렴하게 운영되고 있다. 4평의 좁은 방에서 비즈니스를 벌이는 21개의 창조기업은 1년여 만에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로 1인 기업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이다. 이러한 성과에는 21개의 기업들의 수많은 교류가 있었다. 일반적인 아파트나 원룸의 경우에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알기 힘들고 또한 교류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도전숙은 달랐다. 다 같은 창업자인 동시에 동호회와 같은 친목모임도 있어 서로서로 친해질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이 함께 있어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과 생각들을 교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름을 통해서 뛰어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


2015년 도전숙 1호에서 1분 거리에 도전숙 2호가 건립되었다. 이곳에는 15개의 입주기업이 거주하며, 약 6~8평 정도로 도전숙 1호보다 조금 더 큰 규모의 원룸으로 지어졌다. 이는 창업자들 간의 커뮤니티의 형성을 위해 물리적 거리를 가깝게 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도전숙 1호와 2호의 창업자들끼리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2호는 각 세대당 8평으로 1호점보다 넓으며 공용 회의실도 더욱 넓다고 한다.

 

성북구는 도전숙 입주 기업에는 멘토링, 법률, 세무 자문, 기업 간 네트워킹, 정부사업 선정과 투자유치를 위한 자문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이 있어 성북구의 도전숙 입주기업들은 안정적인 상황에서 기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2016년에는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해 도전숙 3호, 4호, 5호가 추가적으로 공급될 예정에 있다. 특히 4호는 부부형으로 새로운 형태의 도전숙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북구는 이후 2017년, 208년도 지속적으로 도전숙을 확대 공급하여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도전숙은 단순 주거공간의 범위를 벗어나 창조 기업간 네트워킹 및 협업을 통해 공유, 소통 그리고 창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 앞으로의 도전숙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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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창조인 빌 & 창조경제기획 협의체

성북구는 예술인과 창업 준비생을 위한 주거단지인 ‘성북 창조인 빌’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내에 문화·예술인이 많이 살고 있는 데다 고려대 등 주변 대학가 학생들의 창업 공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홍릉밸리 연구단지 연구원, 벤처창업자, 문화예술인, 대학교수, 체육인 등 젊고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를 모집할 예정이며 기존의 임대주택의 개념이 아닌 맞춤형 주거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12개동 126가구로 들어서며 단지에는 작은 도서관과 문화카페 등을 들이고 ‘메이커센터’라고 불리는 창작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예술인,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지역이다.


또한 성북구는 대학과 함께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성대를 포함한 관내 6개 대학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전숙, 관내대학,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연계하여 창조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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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주거문제는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 문제가 다양한 분야가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것이다. 청년층의 취업문제, 전세대란과 이로 인한 주거비용의 급증, 앞으로 직면하게 될 저성장 시대의 문제. 완전히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들과 관심이 반드시 뒤따라야만 할 것이다. 성북구의 도전숙도 실타래를 풀기위한 작은 단서가 될 수 있다. 아무쪼록 앞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되어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청년 주거문제의 실타래가 풀려가기를 바라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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